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개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자원 및 인문 상담을 연결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고 문화적 치유와 연대로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외로움 해소, 관계촉진, 원만한 사회생활.

사업 목적

'2024 문화로 사회연대'는 문화체육관광부이 각 지역에 위탁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인문, 예술 및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외롭고 고립된 사람들이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예술, 인문 및 심리 등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외롭고 고립된 사람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예술, 인문 및 심리 등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전국  9개 권역에서 사회 통합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자원 및 인문 상담을 연결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고 문화적 치유와 연대로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배경

문화를 통한 외로움 해소와 따스한 사회 연결

외로움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누구나 외로움을 느낍니다.
외로움은 병이 아닙니다.

우리가 배가 고프면 허기를 느끼는 것과 같이 인간이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리고 외로움이나 고립감은 우울이나 사회적 위축과 같은 부적응적 행동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외로움을 계속 방치한다면, 그 외로움은 더 심해지고 이후에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회피하게 되는 등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지속적으로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빨리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024 문화로 사회연대가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함께 사업에 참여하셔서 외로움을 극복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업 목적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외롭고 고립된 사람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예술, 인문 및 심리 등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전국 9개 권역에서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자원 및 인문 상담을 연결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고 문화적 치유와 연대로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연혁

  • 12022년 시범사업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 )
  • 12023년 5개지역거점센터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외 4개)
  • 12024년 9개 지역거점센터로 확대
    (서울권-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업 방향

문화로 사회 관계망 형성

  • 1보편적 문화복지
    외로움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예방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의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일상회복 지원
  • 1지역자원 연계
    문화프로그램, 인문상담, 사회관계망을 연계하여 참여 국민의 외로움 예방 및 정서적 안정감 고취
  • 1지역거점 형성
    지역거점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주도의 지속가능한 거점형성 지원

협력적 대응체계 구축

  • 1공동대응 기반마련
    외로움은 개인적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반에 공동대응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협력체계 마련
  • 1분야 간 연계협력
    복지 ,의료 교육 등 주요 관련분야 간 긴밀한 협력체게 마련참여자 발굴. 인문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까지 대응과정 전반을 지역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사회적 처방 통합 시스템 마련
  • 1대국민 인식 제고 및 확산
    외로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발 계기를 마련하여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문화를 통한 예방 효과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사업성과 확산 기반 마련

사업 내용

우리 함께 해요.

최근 우리사회는 외롭고 고립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 별 외로움 측정치를 비교한 결과 서울시민의 외로움 총점은 43.4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외로움은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와 대인관계의 부재,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이어지면서 외로움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